안녕하세요. 1호멤버입니다.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인 오늘 관련주를 찾아보다 팬오션에 눈길이 갔습니다. 우리삶에 있어서 화물 및 운송은 없어서는 안될 것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물적, 인적 인프라를 연결해주는 혈관과 같은것으로 각각의 장기에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으면 제 기능을 못하는 것처럼 화물운송이 멈춰서게 된다면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이 차질을 빚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 전반에 거미줄처럼 자리잡고 있는 화물운송에 관련된 팬오션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회사 소개 : 1966년 창립되어 60년을 바라보고 있는 기업입니다. 벌크선이 주를 이루고 곡물사업, 컨테이너선, 컨테이너, LNG/중량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팬오션은 주력사업인 건화물 해상운송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간 약 1억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하며 벌크선, 탱커, LNG선 컨테이너선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팬오션의 벌크선 사업은 철광석, 석탄, 곡물, 비료, 원목 등의 벌크 화물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 EPS 1,230 BPS 7,088 PER 6.19 업종PER 2.30 PBR 1.08 현금배당수익률 1.31%
팬오션 영업이익은 2021년 12월 전년대비 85% 상승하며 5700억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 12월은 전년대비 30% 정도 상승으로 6900억 영업이익을 달성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국제적인 물동량 증가세와 중국의 봉쇄조치 해제의 영향도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용선대 규모는 작년 1분기 254척에서 현대 300척 내외로 확대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가 풍토병화가 되어 엔데믹으로 진행되면 세계 물동량 증가세와 함께 팬오션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팬오션은 중장기적으로 가치투자에 용이해보입니다. 본인의 종목이 베타값이나 기술주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면 계좌의 안정성을 위해서 가지고 가도 좋을 종목을 소개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