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수혜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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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소문안난맛집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오는6월 15~16일(현지시간) 열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빅스텝 금리인상이 이루어지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게되면 우리나라도 발맞추어 인상하게 될 것 입니다. 따라서, 국내 금리인상 수혜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금융주 중 특히 은행주나 보험주가 금리 인상 수혜주로 떠오르는데 기준금리 상승 시 은행주는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여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이 개선되고, 보험주의 경우에는 채권 운용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데 금융주인 보험주나 은행주의 경우 대부분이 대형주라 여타 중소형주들 마냥 테마에 크게 영향 받지는 못하는 편입니다. 

손해보험 주식으로는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이 있으며 생명보험 주식으로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이 금리 인상 수혜주 및 관련주로 오르내립니다. 

1.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 및 자산운용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화그룹 계열의 손해보험 회사입니다. 시가총액 4991억 입니다.

2. 현대해상은 국내 손해보험회사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 보험 등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조8250억 입니다.

3. DB손해보험은 장기, 특종, 개인연금, 화재, 해상, 해외원보험 등의 손해보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DB 그룹 계열의 업계 상위 종합 손해보험사입니다. 시가총액 4조 5500억 입니다.

4.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 화재, 해상 등의 손해보험사업 및 이를 위한 자산운용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시가총액 5600억 입니다.

5. 흥국화재는 화재, 해상, 특종보험 등의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질병, 상해, 재물 등의 장기손해보험업 등이 주력인 태광그룹 계열의 손해보험사입니다. 2400억 입니다.

6. 삼성화재는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 책임, 장기손해보험 등의 손해보험상품을 취급하는 삼성그룹 계열사입니다. 시가총액 9조4200억 입니다.

7. 메리츠화재는 장기 보장성보험 중심의 매출 전략이 강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계열의 종합손해보험사입니다. 시가총액 4조 4700억 입니다

8. 한화생명은 한화그룹의 계열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입니다. 시가총액 2조2500억 입니다.

9. 삼성생명은 국내 생명보험 시장점유율 상위권 업체로 삼성그룹 계열의 생명보험사입니다. 시가총액 13조600억 입니다.
 
10. 동양생명은 2009년 10월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증시에 상장된 중위권 생명보험사입니다. 시가총액 9800억 입니다.

위 목록 중 시가총액이 가장 낮고 가벼운 주식은 흥국화재이고, 가장 높고 무거운 주식은 삼성생명 입니다. 
시가총액이 낮고 가벼울수록 세력이 붙었을 때 급등을 할 여력이 가장 크지만 급등한 만큼 빠르게 급락할 수 있는 것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시가총액이 높고 무거우면 급등하기엔 상대적으로 힘들겠지만 한번 제대로 추세를 타게되면 큰 웨이브를 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목록을 체크해보시고 본인 투자성향에 맞는 종목을 선택 후 매수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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