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매물 속 진주찾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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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플레이션 정점론에대한 실망으로 매물들이 쏟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와 금리 충격에 버틸 수 있는 호실적 기반 저밸류 종목군들 중 엔터업종에서 한번 살펴보려합니다.
글로벌 엔데믹 전환 본격화로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차별화된 실적으로 회복세를 기대해 볼만합니다. 매크로 불확실성을 상쇄할만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특유의 팬덤수요 비탄력성에 주목해야합니다. 코로나 수혜로 K-POP 팬덤 고성장 및 오프라인 투어 성장으로 확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 중심 비아시아 비중이 확대되서 신시장 개척에 순풍이 불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복소비에 따른 투어규모 확대와 티켓 가격의 인상 등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주로는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하이브 가 있습니다.

에스엠은 엔터주 중 가장 저평가되어있습니다. PER17.3배 한한령 때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와이지엔터는 블랙핑크가 6월 컴백예정이고 트레저 등 하반기 대규모투어가 집중되어있습니다.

제이와이피는 상반기 트와이스 2,3분기 스트레이키즈, 니쥬 오프라인 공연이 시작되고 23년 신인그룹이 다수 런칭 예정입니다.

하이브는 BTS 군입대 이슈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해 보입니다. 6월10일 컴백에도 연말 투어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은 음악이라고 합니다. 대중음악의 활성화와 세계화로 한국 엔터주들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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