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설립된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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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활동을 잠정중단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하이브의 주가는 -24%하락하고있습니다. 다른 대형 기획사인 SM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글로벌 한류 및 K-POP을 선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컬쳐 테크놀로지를 창안하고 활용하여 SM 컬쳐 유니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127, NCT DREAM, 슈퍼엠, 에스파 등이 있습니다.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법인 설립으로 글러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SM은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의 선두주자로써 창사 이래 쌓아온 매니지먼트 마케팅 홍보 등 시스템적 노하우와 시장을 리드해온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높다고 평가되어 있습니다.

22년도 2분기 매출총이익 2,108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전망하고있습니다. 콘서트로 인한 엔터 본업의 성장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중입니다. 일본 자회사와 드림메이커 실적 개선으로 벨류체인 내재화에 수혜를 받았습니다. SM C&C BTL 광고 회복, 키이스트 텐트폴 드라마 제작으로 연결 실적 개선 전망, 핵심 아티스트인 NCT127의 일본 돔 투어 진입했습니다.

최근 5거래일 평균 거래 대금 : 36,502 백만원
직전 20거래일 평균 거래 대금 : 34,492 백만원
최근 5 거래일 평균 거래대금 증가 : 1.06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공연수요가 증가하고 이를 토대로 영업이익 증가및 주가상승에 힘을 싣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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