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진출 앞둔 셀트리온
Files 첨부파일: 스크린샷 2022-06-27 오후 10.02.40.png (106 KB)


셀트리온이 개발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16이 유럽 시장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셀트리온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16이 24일 유럽의 약품청 산한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이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하면 베그젤마라는 브랜드명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이번이 자사의 세번째 항암 항체 치료제 입니다. 탄탄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만큼 강화된 시장 경쟁력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 기업소개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입니다. 셀트리온의 경쟁력은 뛰어난 개발 능력과 우수한 생산시설에서 비롯됩니다. 글로벌 케미컬 생산기지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정제 및 캡슐형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PS : 4122
BPS : 28110
PER : 41.61
업종PER : 58.75
PBR : 6.10
현금배당수익률 : 0.43%
전일종가 : 171500원

이번 유럽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