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화재우 주가와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더 좋아하는 주리니입니다.
보통주보다 우선주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배당금 때문입니다.
그럼 보통주와 우선주는 무엇이냐?
보통주는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을 낼 수 있는 의결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선주보다 보통은 금액이 높습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의결권이 없기에 배당할 때 우선적이고 높은 배당금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10% 정도 저렴합니다.
일반 개미 투자자들은 주식 매도가 적게는 1주 많게는 500주까지 정도이기에 보통주를 가지고 있어도 의결권을 가진 메리트가 사실 크게 없습니다.
어차피 대주주가 되지 못할 바엔 배당금이라도 더 받는 게 좋습니다.
삼성화재우 주가를 먼저 보시면 코로나 때 내려간 주가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다른 변동폭이 큰 롤러코스터 같은 주식은 아니지만 든든한 힘이 있는 주식입니다.
잠시 내려가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느리지만 꾸준히 오를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삼성화재는 사람을 보험으로 하는 생명보험이 아니라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는 목적으로 하는 보험입니다.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급여력비율이라는 RBC 가 300%에 가깝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은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금액의 3배를 삼성화재가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삼성화재는 베트남,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을 넓히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사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인데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또한 당기 순이익의 40% 넘게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주주친화적인 정책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삼성화재우 배당금은 최근 3년간 2020년에 8,805원, 2021년에 12,005원, 2022년 13,805원으로 점점 올라가는 긍정적인 방향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전년도 배당금 나누기 현재가로 계산합니다.
삼성화재우 배당금의 경우 1주당 13,805원으로 시가배당률이 8%가 넘습니다.
제 1금융권 예적금이 제일 높을 때가 4% 였는데, 예적금보단 주식인가봅니다.
주가도 배당금도 더 오르길 바라며 삼성화재우는 꾸준히 모아보려합니다.
투자 결정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