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물려있던 모베이스전자였는데 어제 모베이스 전자랑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사우디 시어모터스와 자동차 에어백 시스템 관련 핵심 부품 공급계약 체결했다고 밝히자마자 빈살만 관련주로 팍 뜨더니 상한가를 쳤다.
어제는 3,000원까지 올라갔는데 오늘 장시작하니 떨어지길래 장시작 얼마 안되서 2,900원에 188주 전량 매도 했다.
매수 주가는 2,530원이었고, 매도 주가는 2,900원이었다.
14.39%의 수익을 실현했다. 14%지만 자본금이 작아서 68,000원 밖에 벌지 못했다.
금액이 작고 더 오를 여력이 있는 주식이기에 아쉬운 마음 반 시원섭섭한 마음 반이다.
그래도 수익 실현했으니 기분은 좋다. 모두 성투하길 바랍니다.